Interest Group · Session 11
거룩한 이어달리기 – 교실을 넘어: 관계적 멘토링의 예술

Mark Vucekovich
Chicago UBF Senior Pastor
강의 소개
선교 현장에서 우리는 종종 '가르침(teaching)'과 '멘토링(mentoring)'을 혼동합니다. 가르침이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라면, 성경적 멘토링은 삶의 방식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단지 교재나 커리큘럼을 주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임재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바울도 단지 편지만 보낸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혼까지 나누었습니다.
이 2시간짜리 참여형 워크샵은 단순한 '교육(instruction)'을 넘어 '투자(investment)'로 나아가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우리는 엘리야와 엘리사, 예수님과 열두 제자, 바울과 디모데에게서 남겨진 관계적 청사진을 살펴보며, 프로그램이 아니라 '함께함(근접성, proximity)'을 통해 어떻게 리더십이 세워지는지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탐구할 내용:
• 가르침 vs. 성육신(삶으로 전수됨): 강의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일을 '삶을 나누는 동행'이 어떻게 이루는지 살펴봅니다. 무대 위의 '지식 전달자(sage on the stage)'에서, 곁에서 함께 걷는 '안내자(guide by the side)'로 나아가는 변화를 다룹니다.
• 취약함의 힘 (The Power of Vulnerability): 멘토의 '상처(scars)'—실패와 그로부터 배운 교훈—가 때로는 '별(stars)'과 같은 성공보다 더 큰 가르침이 된다는 사실을 나눕니다.
• 능동적인 멘티 (The Active Mentee): 수동적으로 가르침을 기다리는 학생에서 벗어나, '스승이 어떻게 사는지를 지켜보는' 능동적인 제자로 변화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 긴장 속에서 길 찾기 (Navigating the Tension): 문화와 세대의 차이를 넘어 깊은 관계적 신뢰를 세우면서도, 사명의 본질을 잃지 않는 실제적인 방법들을 나눕니다.
멘토링은 완수해야 할 커리큘럼이 아니라, 길러가야 할 관계입니다. 단순히 '노트를 나누는 것'을 넘어서, 성경적이고 관계적인 투자 속에서 '바통을 넘겨주는 삶'으로 나아가는 여정에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참석 대상: 멘토로 섬기고 있거나 멘토링을 받고자 하는 모든 분들(대부분 두 역할을 동시에 감당합니다!). 다음 세대 가운데 복음이 깊고 관계적으로 뿌리내리기를 소망하는 리더들에게 적합한 시간입니다.
